다이어트 이야기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실천해요

앤그로밋 2017. 7. 27. 15:21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쳐다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오는 복부비만이죠. 한 번에 확 없애버리고 싶은데도 쉽게 나가지 않는 성질 때문에 이래저래 맘 고생이 심한데요. 왜 그럴까? 복부에는 지방을 저장하는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로 발산하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복부비만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흰색 지방세포수는 많고 갈색 지방세포는 잠을 자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계속 살이 찌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복부비만인 사람들의 몸에서는 저장된 지방을 끊임없이 간과 혈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지방간이 되어 간염, 간경변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해요. 

또 심장 혈관이 파괴되어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뇌동맥이 파괴되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의 미세 혈관이 파괴되어 시력이 약화되기도 한다는데요. 복부비만은 그 자체로도 문제일 수 있지만 이렇듯 여러가지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알면 알수록 사라지게 만들어야 하는 복부비만인데요. 그렇다면 복부비만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에서 언급했던 복부비만의 갈색지방을 깨워 일을 시켜야 하는데요. 그런데 복부비만인 분들의 갈색 지방세포는 잠을 자고 있는 비활동 상태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갈색 지방세포는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첫번째 이유는 갈색 지방세포를 자극해 지방을 태우는 담즙산이 모자라기 때문이구요. 두번째는 운동을 안 해서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지방을 계속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며 네번째는 노화의 영향이라고 해요. 다섯번째는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 무엇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무사태평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로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시켜 복부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이 필요하답니다.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어떤 처방들이 있을까요?

1. 추운 곳에서 찬 바람 맞으며 운동한다. 

온도가 올라가면 갈색 지방세포는 활성을 잃고 잠을 자게 된다고 합니다. 외부 온도가 떨어지면 갈색 지방세포는 지방을 태워 체온을 37℃로 유지시키려 하는데요. 뇌는 추운 상태에서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갈색 지방세포가 지닌 지방을 태우는 효소 ‘UCP-1’을 생성해 지방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위 속에서 운동하면 흰색 지방세포를 갈색 지방세포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업무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업무 긴장감 등으로 경각심을 유지하거나, 목표달성을 위해 정신을 바짝 차리는 상태는 교감신경이 매우 흥분되어 있습니다. 이같은 스트레스 상태는 교감신경 흥분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갑상선호르몬이 갈색 지방세포의 DNA를 자극해 지방을 태웁니다. 



3. 하루에 식초를 15cc 마시거나 유산균제제를 복용한다.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로 식초를 마시면 좋은데요. 식초를 마시면 3시간 정도 지나 초산이 갈색 지방세포를 자극해 과잉 지방을 태웁니다. 또한 지질 축적을 막아 주는 8가지 효소를 활성시킵니다. 또한 장에 있는 좋은 유산균은 끊임없이 초산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합니다. 



4. 튼튼한 간을 만든다.

간에서 매일 만들어지는 인체 담즙산(DHCA)은 갑상선호르몬을 자극해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시키는데요. 복부비만자의 30%, 과잉체중자의 50%는 건강 장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마비나 뇌졸중, 실명 등 비만 합병증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런 것일까요? 합병증 없이 건강 장수하는 이들의 복부에는 흰색 지방세포가 적고 갈색 지방세포가 많았는데요. 이들을 비교해 보면 특히 간에 축적되는 지방량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비만 합병증이 생긴 복부비만자는 간에 낀 지방이 2배 더 많았는데요. 비만자의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요인은 간의 지방화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하거나 비만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중 지방간을 예방해야 꾸준하게 간 건강에 신경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