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증상 예방법

2017. 5. 31. 17:36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목감기 증상 반갑지 않게 찾아오는데요. 평소 목감기 예방법으로 대비해야겠습니다. 감기 중 목감기는 바이러스나 기후 변화, 과로, 과음, 과식, 비강 및 부비동 수술 후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증상이 심하다고 해요.

목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후통, 전신 권태 및 고열이 가장 많구요. 그 외에 두통, 이통, 관절통, 인두 건조감이나 심하면 음식물을 넘기기 힘든 통증과 언어장애, 구강악취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모든 감기가 다 그렇지만 목을 못쓰게 하는 목감기 증상은 일상생활을 매우 힘들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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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목감기가 오지 못하도록 평소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에는 모과, 도라지, 매실, 배, 유자, 연근, 대추, 귤 등이 있는데요. 이런 음식들은 목감기가 현재 있어도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은 한다고 합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이 목감기 증상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같은 환경에 있더라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죠. 이건 바로 면역력의 차이인데요.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외부 바이러스 등이 침입해도 버텨 낼 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쉽게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목감기 증상이 심해지면 성대와 이를 둘러 싼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는 후두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활습관 개선으로 목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감기 예방법으로 우선 소금물로 자주 입 안을 씻어 내 주는 것이 좋구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지나치게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적절한 휴식과 금연이 필요한데요. 흡연은 모든 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꾸준한 운동 또한 빠지면 안되는데요. 산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등산은 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손에서 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요즈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인 날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 편도선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목감기 예방법이죠. 목감기 증상을 예방하는 건강한 음식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목감기 뿐 아니라 모든 감기 물리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