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건강법 4가지

2017. 5. 31. 19:59

 

모발 건강 지키는 모발 건강법 4가지 알아보자

 

풍성한 머리카락은 아름다움과 건강의 상징일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사이자 고민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이런 모발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마이헬스 뉴스데일리가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모발건강을 지키는 모발 건강법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머리솔과 머리빗을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마세요.

너무 잦은 머리 솔질과 빗질은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하므로 모발 건강법에 있어 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빗도 잘 골라야 하는데요. 빗살이 성기고 딱딱하지 않는 빗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가 젖은 채로 손질하는 것도 안 좋은데요. 젖어 있는 머리는 더 손상이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샤워 후에 머리를 만질때는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

 

 

2. 단단한 헤어스타일을 피하세요.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헤어스타일은 머리 올을 해친다고 합니다. 특히 땋은 머리 스타일이나 뒤에서 묶어 아래로 드리우는 헤어스타일, 머리칼을 가늘고 단단하게 세 가닥으로 땋아 붙인 흑인의 헤어스타일, 꽉 죄는 헤어롤러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것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불러오는데요. 특히 두피를 따라 나 있는 머리카락에 좋지 않으며 탈모증을 부른다고 해요. 두피를 손상시키면 영구적인 탈모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3. 샴푸를 너무 많이 쓰지 마세요.

샴푸를 너무 자주 쓰는 것 또한 머리카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카락을 말리려고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샴푸 후에 크림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쉬운 빗질이 되기 때문에 모발 건강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4. 뜨거운 헤어 오일을 쓰지 마세요.

뜨거운 헤어오일 뿐 아니라 파마 약에 포함된 화학물질도 피해야 하는데요. 이 두 가지는 모낭에 염증을 불러일으키며 머리카락의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모발 건강법 잘 알아두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