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 예방법

2017. 6. 29. 13:58


선진국병이라 불리는 대장암 증상 예방법 6가지

 

대장암 증상은 식생활 등 환경적 요인들이 서구화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흔히 선진국병이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잦은 회식으로 육류섭취와 음주량이 많은 남성의 경우에는 발병률이 아시아 1위에 오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장암 증상을 일으키는 대장암 원인 중에서 유전적 요인이나이 등은 바꿀 수가 없지만 다른 원인은 생활습관 등을 바꾸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대장암 증상을 예방하고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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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준히 운동하세요!

운동 등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활동량을 늘려야 대장암 증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요. 식이요법과 함께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2. 금연하세요!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금연이 꼭 필요한데요. 물론 다른 질환의 발병도 그렇지만 장기간 담배를 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면 대장암 수술 후 사망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음주량을 줄이세요!

대장암 증상은 과음과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암협회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여성은 1잔 이하로 술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한 잔의 양은 맥주는 350㏄, 와인은 140㏄, 위스키는 40cc 정도라고 합니다.

4. 검사를 받으세요!

대장 내시경 등 주기적인 건강검진 및 대장암 검사를 통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을 발견해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또한 검사를 통해 대장암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암협회는 50세부터는 대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5. 몸무게를 늘 살피세요!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경우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식을 먹고, 운동을 시작해 체중을 잘 조절하면 대장암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6. 채소, 과일, 통곡물을 더 많이 섭취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채소 과일 등의 권장섭취인데요. 채소와 과일, 통곡물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품들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소가 효능을 발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요. 반면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대장암 증상 또한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자 대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거기에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하니.. 혹 이런 잘못된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바르게 개선 해.. 나와 내 가족을 불행하게 만드는 암이라는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