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증상 예방법

2017. 7. 18. 12:42

 

소화불량 증상 예방법은?

 

평소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소화불량 증상 예방법이 되는데요. 과다한 음식섭취 및 특정음식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 설사 등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는 평소보다 과식을 했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뒤 나타나는 소화불량이라고 합니다. 

소화불량이란 음식을 섭취한 후 일어나는 소화장애 증세를 모두 이르는 말인데요. 간 담도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소화기관의 모든 불쾌감과 증상을 말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라고 하면 한가지 증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속쓰림, 트림, 구역질, 상복부 불쾌감, 위장의 팽만감 등의 소화기 증세와 더불어 복통까지 동반되어 일어나는 모든 증상을 소화불량 증상이라고 합니다.

.


때문에 소화불량을 예방하려면 식사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1. 하루 세 번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2. 과식을 피하고 적당량을 섭취하고 가급적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특히 늦은 밤 야식은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4. 고지방음식을 비롯해 맵고 짠 자극성이 심한 음식 또한 자제합니다.

 

5.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탄산음료는 위에 자극을 주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밀가루 음식이나 특정한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기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7.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죠. 스트레스는 위장관에 분포하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각종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가급적 빨리 날려버리는 것이 좋구요. 일반적으로 위나 대장 같은 장기 운동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은 온도 변화에 특히 민감하기 때문에 유독 소화불량 증세가 잦은 사람이라면 급격한 온도 차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소화불량 예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식사 뒤 20~30분 쉬고 난 뒤 산책 등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저녁식사 뒤에는 활동량이 더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평소 소화불량증을 자주 겪는 사람은 식후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