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부작용 조심하자

돼지감자 부작용 조심하자.

땅속의 사과라는 별칭이 있는 돼지감자는 비록 모양을 울퉁불퉁하고 뚱뚱하지만 매우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혈당 수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하는 이눌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아무 데서나 자란다고 하여 뚱딴지,뚝감자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돼지감자는 서구화된 식생활에 따른 고지방,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 때문으로 생기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질환인 당뇨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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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날로 먹어도 아린 맛이 없고 독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열량이 다이어트에 좋은데 식이섬유가 많아 섭취 후에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체내 중성지방의 농도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장운동을 증가시키고 유산균 증식에도 도움을 줘 변비개선에도 효과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체질개선, 변비, 비만증에 매우 효과적인 돼지감자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덩이뿌리를 국우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요. 자료에 의하면 약성은 달고 차며, 해열작용이 있고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또한 잎과 줄기는 타박상과 골절상에 쓰인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요법에서 돼지감자는 진통,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서 신경통, 류머티즘의 치료제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돼지감자 부작용은?

수확시기 전 돼지감자에는 독성분이 있어 섭취할 경우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돼지감자 부작용이 있습니다. 돼지 감자를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고 또한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 많이 드시면 속이 거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감자는 한의학적으로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가운 성질의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