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 부작용 알아보자

삼백초 부작용 알아보자.

삼백초는 이름 그대로 뿌리와 꽃 그리고 윗부분에 달린 서너장의 잎이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서 십약(十藥)이라고 하는 한방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백초는 수목통, 오로백, 천성초 등으로도 불리는데 이런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이 붓는 증상을 없애주며 몸속 찌꺼기를 걸러내준다고 합니다. 

삼백초 효능을 살펴보면 우선 성인병 예방에 좋은데 삼백초에 함유된 퀘르세틴, 퀘르시트린 성분이 혈관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병,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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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는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한데 삼백초 뿌리는 여러가지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암 예방에 좋으며 삼백초에 함유된 수용성 탄닌은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 평소 몸이 자주 붓거나 부종 증상이 있는 경우 삼백초를 달여 먹으면 몸의 열을 내리고 독기를 제거하여 증상 개선 효과가 있으며 간경화, 간염 같은 간장 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삼백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성분이 변비를 해소하고 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며 장내 유해세균을 배출 해주며 보습작용이 뛰어나 거친 피부, 잔주름, 피부알레르기 등의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부인병에 효과가 있어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삼백초 부작용은?

삼백초는 효능이 매우 탁월하지만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허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삼백초 부작용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