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부작용 조심하자.


아마 복분자 효능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안 계실 것 같은데요. 한국의 라즈베리라고 불리는 복분자는 오줌을 싸면 요강을 엎어버릴 만큼 오줌줄기가 세진다고 하여 남자의 열매로 불리기도 하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피토 에스트로겐이 들어있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는 예전부터 한약재 뿐 아니라 약선요리 음료나 술 등에 많이 쓰였는데요.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몸에 세포 파괴와 노화를 방지하고 피를 맑게 하며 신장 기능 강화와 심장질환 및 뇌졸중 위험 감소, 혈관 침전물 생성 방지 같은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에는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엘리직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속 자체에 있는 암세포를 공격하거나 전이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항암 작용을 하며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초진하고 시력 회복을 도와주죠.





복분자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케라틴 등의 성분 및 비타민A, C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데 항산화 성분들은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노화 방지뿐 아니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혈류개선을 도와 주며 또한 비타민C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기미, 주근깨를 없애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숙취 해소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간 기능을 향상시켜 숙취로 인한 간 기능 저하를 막아주며 남성에게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남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도 좋은 음식이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분비를 돕기 때문에 여성의 갱년기를 늦추거나 불임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는 체내에 활성산소를 줄일 뿐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는데 때문에 비만이나 피부미용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도 복분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남성같은 경우 전립선에 관한 질환에 복분자는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복분자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혈관 자체를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포함한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 부작용은? 

복분자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나 성기능이 원래 좋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이 열이 많은 사람이 복분자를 먹을 경우 장에 열이 많이 쌓이게 돼 장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인데 심할경우 장염 등의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장과 관련된 항문질환이 생길 수도 있는 복분자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