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부작용 조심하자

2018. 1. 24. 23:05


꿀 부작용 조심하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은 음식인 꿀은 꿀벌들의 식량이면서 인간에게는 건강식품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꿀은 포도당과 과당이 80%를 차지하며,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아미노산과 효소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매일 꿀과 꿀물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꿀은 여러 가지 효소와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데 꿀에는 인체의 면역 능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들어 있고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기 등 잔병치레가 잦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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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 방지 성분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에 심질환 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꿀에 함유된 칼륨이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체내 독소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몸속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또한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있는 꿀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단당류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섭취하는 즉시 에너지로 변하므로 원기회복이나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한 꿀에 들어 있는 과당과 포도당은 설탕의 당과 달리 천연 당이며 건강한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천연 당은 혈당이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데 꿀의 당 성분은 각질 제거 효과가 있고, 아미노산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화방지와 항균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의 노화 방지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며 보습효과도 탁월해 건조한 입술에 꿀을 바르고 랩을 잠시 붙여두면 한결 입술이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나 와인, 녹차 가루를 꿀에 섞어 세안제를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꿀과 같은 천연 당분은 단맛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 케이크, 과자, 초콜릿 등의 섭취를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으며 따뜻한 꿀물은 목의 통증을 진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특히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자주 생기는 계절에 꿀물을 마시면 감기를 예방하고 몸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꿀 부작용은?

꿀의 부작용을 살펴보면 먼저 돌 전의 (1세 미만) 영아에는 보툴리누스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되면 근골격이 약해지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다한 섭취는 삼가해야 하는데 꿀은 칼로리가 높고 당분이 많기 때문이며 또한 꿀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과다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열이 나거나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꿀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비만인 사람이나 평소 몸이 잘 붓는 사람 또한 섭취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