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음식 5가지 알아보자

과학적으로 입증된 암예방음식 5가지 알아볼께요.

암 발생 증가율이 높아져 한국인이 암에 걸릴 확률은 3명 중 1명이라고 합니다. 추세 또한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암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 복합적인 질병 중 하나죠. 그러나 건강한 식습관만 유지해도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암예방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했네요.

<암예방음식 5가지>

1. 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은 커큐민이라고 불리는 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커큐민이 강력한 항암효과를 내며 여기에 대해 미국의 텍사스 MD 앤더슨 암 센터의 바라 아가월 교수는 "내가 아는 한 커큐민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 암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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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이 성분의 항암작용 효능이 여러 연구를 통해 나타났는데 특히 전립샘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하며 또한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섭치했을때 보다 인체에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마늘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늘은 몇몇 타입의 암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위장계통의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런 마늘의 항암효과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항균속성 혹은 암 유발 물질의 형성을 차단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4. 사탕무

동물을 상대로 진행된 여러 건의 실험결과 사탕무의 진홍색 잎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사탕무 추출물을 췌장암과 유방암, 전립샘암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5. 브로콜리

여성 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이 너무 많아지면 유방암 위험도 그만큼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의학계 견해인데 브로콜리는는 대장암을 비롯한 몇몇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화학성분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이 화학성분은 유방암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변경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물론 더 많은 음식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암예방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식습관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