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증상

2018. 6. 5. 23:57

 

 

오늘은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골다공증 증상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볼께요.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인데요. 골다공증은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문제는 이런 골다공증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상태인지 몰라 알아채기가 힘든데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다공증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보고 혹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첫번째. 키가 작아졌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키가 작아진다고 하죠. 이는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과 관련이 있기 때문으로 뼈의 질이 떨어지면서 키가 작아지고 심지어는 몸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때문에 노인들은 전문의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키의 변화와 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 손톱이 쉽게 부서져요!

손톱이 약하거나 잘 부서지면 남녀 모두에게 골다공증 증상 위험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화초 가꾸기 등의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뼈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세번째. 움켜쥐기가 힘들어요!

뭔가를 쥐기가 힘든 것은 골다공증의 신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없애려면 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손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 근육 통증이나 경련이 계속되죠.

골다공증 증상이 있으면 근육이 아닌 뼈에 통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근육통이나 경련은 남녀 모두에게서 뼈 손실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일수 있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근육통을 뼈 손실과 관련된 통증과 혼동하기 쉬운데 때문에 알 수 없는 근육통과 경련이 계속될 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활동성이 점점 떨어져요.

건강 전문가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통증이나 신체적으로 불편하면 이렇게 하기가 힘들겠죠. 때문에 척추나 관절의 통증 때문에 신체활동을 하기가 힘들다면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데 특히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 등의 가족력이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여섯번째. 비타민D가 부족해요.

비타민D 수준이 낮다고 해서 골다공증의 신호는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적절한 골밀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일 수는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비타민D가 결핍된 남성은 골다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50세가 넘는 남성들은 정기적으로 비타민D 수준을 점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곱번째. 잇몸병이 생겼어요!

골다공증 증상의 첫 번째 신호는 뼈나 관절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 수가 있다고 하는데 뼈가 약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입안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잇몸 조직의 약화는 골다공증의 첫 신호라고 하는데요. 턱뼈의 밀도가 쇠퇴하면 잇몸도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상은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골다공증 증상 몇가지 신호에 대한 정보였어요.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 꼭 체크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