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 부작용

2018. 6. 10. 16:14


오늘은 아몬드 효능과 함께 주의해야 할 아몬드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가 되면서 건강효과가 알려진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 중 아몬드는 가장 흔한 견과류에 속하지만 아몬드 효능 만큼은 결코 흔하지 않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까지 아몬드 효능은 많은 건강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아몬드 효능을 살펴보면 함유된 비타민 E는 자외선이나 오염 물질, 담배 연기,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해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영양소로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경과 근육 건강에도 관여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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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 등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데요. 아몬드는 천연 자연식품 중 가장 많은 양의 알파 토코페롤 형태 비타민 E를 지니고 있는데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에 해당하는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73%인 8mg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지방은 몸에 이로운 단일 불포화지방으로서 아몬드 30g에는 13g의 불포화지방과 단 1g의 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면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아몬드 효능이 있죠.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아 살이 찐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미국 퍼듀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 하루 두 줌의 아몬드를 매일 꾸준히 섭취해도 몸무게 및 체질량지수(BMI)가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는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며, 지방 성분이 각각 세포벽에 둘러싸인 구조 때문에 아몬드의 지방이 모두 몸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특유의 씹는 질감은 포만감을 주어 공복감을 없애고 고칼로리 간식을 덜 찾게 되는 효과를 내므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 효능이 있구요. 또한 닭가슴살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해 탄탄한 체형을 가꾸는 데도 적합하다고 하네요.



아몬드 부작용은?

아몬드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아몬드는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체중증가가 발생할 수 있는 아몬드 부작용이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아몬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부팽창이나 변비가 발생한다고도 해요.



또한 아몬드 28g은 신체에 7.4mg의 비타민E를 제공하는데 이를 적당히 먹으면 항산화효과에 도움이 되지만 과하게 먹으면 두통, 설사 및 시야가 흐려지는 아몬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일반적으로 아몬드 23개면 하루 권장량에 이른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은 아몬드 효능과 아몬드 부작용에 대한 간단 정보였는데요. 건강을 선물해주는 자연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해 늘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