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오히려 칼로리 태우는 음식 6가지


먹으면 오히려 칼로리를 태워주는 음식이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시에 식단조절은 꼭 필요한 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음식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는 음식들이 있다고 해요. 



말 그대로 먹으면 칼로리를 태우는 음식이며 또 어떤 음식들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와 화합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먹으면 오히려 칼로리 태우는 음식 6가지를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에서 소개했네요.

1.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음식이라고 해요.



2. 고추

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워주는 음식인데 날로 먹거나 요리한 것, 말린 것, 가루 등을 먹으면 된다고 해요. 스프나 달걀, 고기 요리 등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서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3. 녹차

8주 동안 하루에 녹차를 4잔 마시면 2.7kg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미국 임상영양학회 저널이 보도했는데요. 녹차를 마시고 나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4.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유제품은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보존하고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5. 살코기

단백질은 소화될 때 높은 발열 효과가 있다고 해요. 소화가 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우는데 특히 300칼로리의 닭 가슴살은 소화시키는데 90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칼로리 태우는 음식이라고 해요.



6. 렌즈콩

칼로리 태우는 음식인 렌즈콩 한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35%가 있다고 해요. 사람들 중 20%는 철분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는데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인체가 효율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