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효능 말고 사과 부작용 없을까? 사과 칼로리와 사과 보관법에 대해 짧게 알아볼께요.


사과 속 비타민, 팩틴, 유기산 등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3~4 시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활동이 없는 저녁에 섭취하는 사과는 과일의 당질이 몸에 저장돼 중성지방 수치를 증가시킬 수도 있는 사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저녁에는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씨들이 많이있죠. 포도씨나 수박씨 등 몸에 유익한 과일의 씨도 있지만. 사과씨에는 청산염의 성분인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많은 양의(한 번에 한 컵 정도?) 섭취는 자제해야 한답니다. 아미그달린은 살구씨에도 들어 있는 성분인데요. 참고로 새들은 사과씨를 먹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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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과껍질 속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계의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은 꼭 먹도록 해야 한답니다.

 

 

사과 칼로리는 어떻게 되죠?

사과 칼로리는 100g당 57kcal 로 다른 과일에 비해서 다소 높은 편이구요.. 사과 1개의 칼로리는 대략 140kcal(230~25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밥 한 공기는 약 300kcal인데요. 사과칼로리와 비교하면 사과 2개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과일에는 수분이 많아 흔히 살이 안 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분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시에는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과 보관법은?

기본적인 사과 보관법은 냉장보관(4~5도)인데요.. 주의할 점은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성분(식물의 성숙이나 노화를 촉진하는 식물성 호르몬)이 다른 과일을 쉽게 시들게 하거나 상하게 하므로 다른 과일과는 꼭 따로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과 보관법으로는 랩으로 개별 포장하거나 비닐 팩 또는 밀폐력이 좋은 용기에 따로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사과는 깍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생기죠. 이를 예방하는 사과 보관법으로는 1L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궈 두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