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효능 부작용

 

노니 효능 부작용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신의 열매라 불리며 피지나 하와이 괌 등 남태평양에서 서식하는 흰색열매인 노니 효능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노니는 동의보감에 파극천 또는 해파극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력을 증진시키고 원기를 회복하는 효능을 지닌 약초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니는 열대성 식물로 2000년 넘게 민간요법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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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니는 원액이나 과립, 주스, 분말가루, 건조한 노니 등 식품이나 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특히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니 효능 부작용>

노니는 지금까지 항균성, 항바이러스성, 항암, 알레르기, 저혈압,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노니는 이리도이드와 스코플레틴,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어 뇌졸중, 심장병,고 혈압을 발생시키는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니주스를 마시면 항산화 성분이 몸에 들어가 노화 방지를 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노니의 핵심 성분은 바로 뛰어난 항염 효과를 지닌 파이토케이컬(phytochemical, 식물성 화학물질)입니다. 만성염증은 만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염증반응이 가장 먼저 일어나는 곳은 혈관입니다. 노니에는 프로제로닌(proxeronine), 스코폴레틴(scopoletin), 이리도이드(iridoid) 등 혈관 내 염증을 막는 수많은 파이토케미컬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노니의 주된 효능 중 하나는 진통 작용입니다. 염증 및 통증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 함량이 높기 때문에 카리브 해안에서는 '진통제 나무'로 불린다고 합니다. 실제 노니의 학명인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강력한 진통 효과를 지닌 모르핀과 흡사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항암작용 효과가 있어 암예방에 여러 통증 증상도 완화시켜 두통, 생리통, 관절통이 발생하면 마시면 좋습니다. 노니를 분말가루로 섭취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이나 당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노니 가루는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에게 좋고 질염 같은 다양한 여성 질환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노화 세포 재생을 돕고 암세포 생성을 억제시켜준다고 합니다.

 

노니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 연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고지혈증이 유발된 쥐에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콜레스테롤이 12.8%, 중성지방은 무려 28.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니 부작용은?

하지만 이러한 노니 효능에도 노니 부작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노니는 칼륨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 심장 및 간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노니가 혈압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고혈압 질환을 가지고 혈압제(칼슘보전이뇨제, ACE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의료진과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질에 따라 설사나 복통, 알레르기 등의 노니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니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분말은 1티스푼(약 3g), 주스는 원액 60㎖를 1~2회 나눠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니 효능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적절하고도 바른 섭취방법으로 늘 건강이 함께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