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신한은행 가입대상 및 금리 혜택, 수령액
오늘은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신한은행 가입대상 및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이자 금리 혜택과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수령액 등과 함께 청년희망적금 상품 관련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2월 9일부터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신한은행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는 만 19세~만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신한 쏠(SOL)을 통해 신한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 여부를 사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신한은행 서비스 가입 대상 결과는 신청일로부터 2영업일 이내에 문자 알림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하구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신한은행 가입대상자는 적금 가입 시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신한 쏠(SOL) 및 영업점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시행에 맞춰 오는 18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한 쏠(SOL)을 통해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구요. 내달 31일까지 상품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의 안정적 자산 형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24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하구요. 기본이자 연 5.0%에 우대금리 최고 연 0.7%를 더해 최고 연 5.7% 금리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은 만 19세~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라고 하는데요. 총급여 36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의 개인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면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우대금리는 최고 연 0.7%로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적금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연 0.5%를, 일정 금액 소득 이체가 있는 경우 연 0.3%, 신한인증서 발급 또는 신한 머니버스 가입 후 금융자산을 1개 이상 연결한 경우 연 0.2%를 추가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은 비과세 이자소득 혜택과 정부의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축장려금은 1년 차 납입원금의 2%(최대 12만 원), 2년 차 납입원금의 4%(최대 24만 원)를 지원받아 최대 3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매월 적금을 납부하고 연 5.7% 금리와 저축 장려금,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 최고 연 10.14% 수준의 일반적금(과세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참고로 아래는 정부발표 청년희망적금 관련 내용인데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2월 21일 월 50만원씩 2년간 적금을 넣으면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지급하며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출시에 앞서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가입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2월 7일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청년희망적금 가입은행이 8일 청년희망적금 출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운영한 후 21일 11개 은행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11개 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이라고 합니다. 경남은행은 28일,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격 대상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만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6년)은 연령 계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2년간 군대를 다녀온 1986년생도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격 소득기준은 2021년 기준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만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지난 3년 중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원을 넘어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세를 낸 사람은 가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2021년 소득이 확정되지 않았을 경우 2020년 소득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만기 2년 적금상품이라고 하는데요.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이자에 더해 저축 장려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 만큼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하면 최대 36만원을 받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세율 14%), 농어촌특별세(세율 1.4%)는 과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은행제공금리가 연5%라고 가정했을 때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해 매월 50만원씩 2년 동안 12000만원을 납입하면 은행이자 62만5000원에 저축장려금 36만원을 받아 총 1298만5000원을 수령하는 셈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연 금리 9.31%에 달하는 시중은행 과세상품 수령액과 같다고 합니다.
금리 9.31%짜리 일반적금에 가입해 매월 50만원씩 2년간 총 1200만원을 납입했을 때 이자(세전)는 116만4000원이지만, 이자소득세 17만9000원을 빼고 나면 만기시 지급 받는 금액이 1298만5000원으로 청년희망적금과 같은 것이죠.
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정식 출시 기간엔 청년희망적금 은행 중 1개 은행을 통해 1개 계좌로만 청년희망적금을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은 대면 및 비대면 모두 가입 가능하며 첫 주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 중 정식 출시 첫 주인 21~25일에는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1991년생 및 1996년생과 2001년생은 21일 가입이 가능하구요. 1987년생 및 92, 97년생과 2002년생은 22일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88년생 및 93, 98년과 2003년생은 23일에 가입이 가능하구요. 1989년생 및 94, 99년생은 24일, 1990년생 및 95년생과 2000년생은 25일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청년희망적금 신청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때까지 가입해야 이자소득 비과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희망자는 오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정식출시 전 청년희망적금 대상 가입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은행 중 11개 은행 앱(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대상 가입가능 여부를 참여일로부터 2~3영업일 이내에 청년희망적금 은행 문자 알림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 참여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되면 미리보기를 한 은행에서 다시 가입요건(연령 및 개인소득)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병역을 이행한 1987년 2월21일 이전 출생자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상품이 정식 출시된 후 11개 청년희망적금 은행 창구에서 대면으로 가입가능 여부(연령 및 개인소득)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중금리는 2월 9일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상품금리비교사이트에서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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