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 5가지 및 비타민d 부족증상 예방법

 

오늘 이시간에는 부족하게되면 골다공증 및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타민d 부족증상 몇가지와 예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

 

 

 

비타민d 부족증상이 있다면 고혈압 및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식습관 및 숙면, 운동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도 비타민d 부족증상이 있다면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이 2.5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아이들의 경우 뼈의 연화 등의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성인 같은 경우에는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는 피부색이 어두워지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관절이 딱딱해지는 증상, 우울증 증세, 독감 증상, 소화불량, 심혈관계 질환, 많은 땀이 머리에서 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칼슘 대사에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D가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타민d 부족증상 - 무기력증이 생긴다.

혹 요즘 들어 알 수 없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혹 비타민d 부족증상 때문은 아닌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우리 근력은 몸 속의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D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청년이나 노인들의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대 연구팀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제와 근육 양 증가와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특히 60대의 노인에게서 근육 양이 20% 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비타민d 부족증상 - 뼈가 잘 부러진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질환들 중에서도 특히 골다공증은 각별히 신경써야 할 질병중 하나입니다. 약 30세 이상부터는 뼈의 양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 손실이 가속화되고 이로인해 골다공증 증상이 악화됩니다.

 

비타민 보강법의 도입으로 구루병과 같은 비타민 결핍 질환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비타민D를 충분하게 채울 수 없습니다. 때문에 햇볕쬐기와 필요하다면 보충제 섭취 등의 방법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3. 비타민d 부족증상 - 만성 질환이 생긴다.

근래 들어 알수 없는 만성질환이 늘었다면 혹 비타민d 부족증상 때문은 아닌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골 연화증이 있으면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섬유근육통이나 관절염으로 진단받은 사람들을 보면 비타민D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근육과 관절에도 통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비타민D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운동 후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근육 회복속도 또한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4. 비타민d 부족증상 - 땀이 과도하게 난다.

몸이 보내는 신호 중 쉽게 지나치기 쉬운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과다 땀 분비 증상입니다. 아기에게서 비타민d 결핍증을 알아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은 이마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나 체온이 37도 정도일 때 또는 적당한 온도에서도 땀이 과도한게 난다면 비타민d 부족증상이 아닌지 진단을 받아 볼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5.  비타민d 부족증상 - 기분이 우울해진다.

왠지 모르게 우울한 날이 계속 되고 있다면 비타민d 부족증상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울증과 비타민d 부족증상과는 서로 연관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가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예방법>

비타민 D 부족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광선이 강한 낮 시간을 제외하고는 팔과 다리를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결핍이 심한 경우 의사와 상의한 후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비타민 D는 햇볕에 의해 생성됩니다. 때문에 음식과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 보다 하루에 일정 시간 햇볕을 쬐는 것이 비타민D 부족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